안녕하세요? 젊은 닭 사장 라이스입니다. 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2를 작성하는 중, 배민에서 결국 항복했다는 소식을 접수하여 노선 변경하여 올립니다! 배달의 민족 측에서도 금일 10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요금체계 개편을 백지화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배포했습니다. 다음은 배달의 민족 사과문 전문 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요금체계 변경을 백지화하겠습니다. 외식업 주님 여러분, 그리고 저희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주시는 이용자 여러분.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 김범준 대표입니다. 저희는 외식업 주님들의 고충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하고 새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부담을 끼쳐드리고 말았습니다. 상심하고 실망하신 외식업 주님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참담한 심정으로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