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스박입니다. 오늘도 제가 사랑하는 와이프 "배토끼"님과 데이를 즐겼는데요!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bisro 56"에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가게에 도착했을 때, 가게도 닫은 줄 알았고, 외관을 보고 엄청 실망했어요. 그런데 웬걸? 문 정면에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청 이쁘더라구요!! 음... 조그만 파티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밖을 찍은거에요~ ㅎㅎ 뒤쪽도 찍고싶었는데, 만석이라 찍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ㅡㅠ 저희 부부는 오일파스타를 좋아해서, 해산물 오일파스타와 다이어트를 하는 저를 위해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ㅎㅎ; 전 밥 먹기전에 뭘 안먹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상큼 ㅎㅎ 최근에 먹었던 청춘키친도 정말 맛있었는데, 여기도 저어엉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