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 남긴 편지...

※ 수정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편지는 "가짜"라고 오피셜 떴습니다.
그래도 편지는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 해지는 "삼성"....

해외여행을 다닐 때, 티비에 "삼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괜히 국뽕이 차오르곤 했었어요.

이건희 회장이 살아생전 남긴 편지가 있다 하여 찾아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아래는 편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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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려가 있다 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 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 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3천 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 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 주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건강한 몸이요! 건강에 들인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말고요. 건강할 때 있는 돈은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아픈 뒤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그저 유산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 차를 몰아줄 기사는 얼마든지 있고, 세상에서 당신을 위해 돈을 벌어줄 사람도 역시 있을 것이요! 내가 여기까지 와보니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요? 무한한 재물의 추구는 나를 그저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어요. 내가 한 때 당연한 것으로 알고 누렸던 많은 것들... 돈, 권력, 직위가 이제는 쓰레기에 불과할 뿐... 그러니 전반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너무 총망히 살지들 말고, 후반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아!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으니 행복한 만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전반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던 나는, 후반전에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로 마무리 짓지만, 그래도 이 편지를 그대들에게 전할 수 있음에 따듯한 기쁨을 느낍니다.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분들...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기를... 힘없는 나는 이제 마음으로 그대들의 행운을 빌어줄 뿐이요!                                                                                                                                                      -  이 건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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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님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면서... 

내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방향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고 했던내가 어느순간 "돈"만 추구하고 있지는 않았던지.

나 자신의 "건강"은 잘 챙기고 있었던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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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있는 돈은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아픈 뒤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그저 유산을 뿐입니다."

"무한한 재물의 추구는 나를 그저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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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으면 부분 잃은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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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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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