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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 빚투 해명 발언

라이스PARK 2020. 10.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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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캡쳐

이근 대위의 해명 발언

출처 :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캡쳐

Q1. : 돈을 빌렸나?

A1. : “빌렸다.”

Q2 : 돈 갚지 않은 게 사실인가?

A2 : “절대 사실이 아니다.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 적 있고,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갚았다. 현금으로 모두 갚은 건 아니지만 상호합의하에 제가 100~150만원의 현금을 넘겼다. 그리고 그분이 갖고 싶어 했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줬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으로 변제했다. 이 사실은 그분도 잘 알고 있다. 명백한 사실이다. 당시 제가 줬던 장비, 교육했던 사진 찾았다.”

Q3 : 관련자와 무슨 관계인가?

A3 : “2010년 UDT 내에서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을 당시 내 밑에 있는 대원이었다.”

Q4 : 왜 패소했나?

A5 : “그때 미국에서 훈련 교관을 하느라 해외에 나가 있었다.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몰랐다. 단순히 여행 비자로 간 게 아니고 진짜 교관으로 간 거다.”

Q5 :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게 됐나?

A5 : “나중에야 알았다. 2016년 5월부터 미국서 교관으로 활동했다. 12월 이라크에 파병을 갔고, 1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때 부모님에게 밀린 우편물을 받았고, 이때 알게 됐다. 부모님이 제 우편물을 보시는 성격이 아니다. 그냥 보관하시고 저를 가끔 만날 때 전달해 주신다.”

Q6 : 패소 이후 따로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는?

A6 : “제가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외국에 있을 때 진행되고 판결이 났다. 아무 조치를 할 수 없었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도 케이스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여러분께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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